9.21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지 > 활동소식

9월 23일 유엔기후변화 정상회담에 앞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람들이 기후위기 문제에 맞서 거리로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기후위기에 맞서 비상행동에 돌입했습니다.

■일시: 2019년 9월 21일(토) 14시
■장소: 조례호수공원 일원
■참석: 순천시민, 활동가, 단체회원 등 40여명
 -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로살림, 공유공간 너머, 전남녹색당, 순천환경운동연합, (사)관양만녹색연합, 재미난협동조합, 순천NCC, 순천녹색평론독자모임
■내용
 - 기후위기 피켓 만들기
 - 9.21 기후행동 지지서명 참여 독려
 - 함께 배우고, 부르는 기후행동송 '지금 당장 시작해'
`- 기후위기 자유발언
 - 행진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지>
우리는 다음의 세가지 요구를 지지합니다.
1. 정부는 기후위기를 인정하고,비상선언을 실시하라.
2.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 제로 계획을 수립하고, 기후정의에 입각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라.
3.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독립적인 범국가 기구를 구성하라.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지지하고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