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 바다의 날, 순천시민은 화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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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천지속협 댓글 0건 조회 9,835회 작성일 20-06-03 09:42본문
바다의 날, 순천시민은 화포로 간다
기자명 류아름 승인 2020.05.28 15:00
5월 30일 토요일 순천시 별량면 화포선착장에서 해양쓰레기 줍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순천YMCA,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순천조례제정시민위원회는 순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여 인원을 모집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포선착장에서 거차 마을, 무풍 마을, 화포 마을을 기준으로 3개 조로 나누어 활동한다. 가족 단위로 참가도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철새 및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들도 관찰할 수 있는 갯벌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자원 봉사 시간도 주어진다.
동부지역사회연구소 정명옥 사무국장은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깨끗한 순천만을 보전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9월 셋째주 토요일에 있는 국제 연안 정화의 날에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도시순천조례제정시민위원회(이하 조례제정위)는 지난 12일 정책토론회를 열고 조례제정 추진 100인 위원회를 구성했다.
조례제정위는 이날 쓰레기 줍기 캠페인 종료 후 조례 제정 추진 일정 계획에 대해 협의한다고 밝혔다.
기자명 류아름 승인 2020.05.28 15:00
5월 30일 토요일 순천시 별량면 화포선착장에서 해양쓰레기 줍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순천YMCA,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순천조례제정시민위원회는 순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여 인원을 모집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포선착장에서 거차 마을, 무풍 마을, 화포 마을을 기준으로 3개 조로 나누어 활동한다. 가족 단위로 참가도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철새 및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들도 관찰할 수 있는 갯벌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자원 봉사 시간도 주어진다.
동부지역사회연구소 정명옥 사무국장은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깨끗한 순천만을 보전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9월 셋째주 토요일에 있는 국제 연안 정화의 날에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도시순천조례제정시민위원회(이하 조례제정위)는 지난 12일 정책토론회를 열고 조례제정 추진 100인 위원회를 구성했다.
조례제정위는 이날 쓰레기 줍기 캠페인 종료 후 조례 제정 추진 일정 계획에 대해 협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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